MISSION/신앙의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4년을 돌아 온 길 2008년 8월 마포에 있는 회사의 대표님이 오산리 기도원에 간다고 한다. 갑자기 따라 가고 싶었다.마음이 동하였으니 주저할 일이 없었다. 파주에 있는 순복음 교회 기도원이었다. 점심 이후 잠시 신앙 상담 시간이 있었는데 즉시 접수 하였다. 그리고 담당 목사님과 교회 이전 문제로 신앙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눈물과 콧물로 얼굴을 적시고 상담을 마치게 되었다. 갈급한 심령에 단비였다. 성령의 인도 하심으로 방황 하던 마음이 평안 하졌다. 그래..순복음 교회를 섬기자. 지나간 순간이 떠오른다. 아내와 함께 2004년 가을 바람을 맞으며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서 서툴게 휘청 거리는 병든 몸으로 나섰던 그 길,, 강남 순복음 교회에 첫발을 내 딛던 모습이 떠올랐다. 인도자는 아내와 같은 일을 하던 집사님 부부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