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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실버부동산

일본의 실버산업


실버산업이 일본에서 크게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 전후이며
이는 일본의 급격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기인한 결과라고 하겠다.

실버산업의 규모는 각 개별 시장을 일률적으로 산정 하기는 어렵지만
60세 이상의 전 소비 지출이 약165조엔에 달하고 있으며
고령화 추세를 감안할 때 시장 잠재력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실버산업의 대상분야는 주택 관련 서비스, 캐어 서비스, 건강 관련 서비스,
스포츠·레저 관련 서비스, 교육 관련 서비스, 안전 관련 서비스,
기타 생활 관련 서비스 등 6개 분야로 나누어진다.


노인용 맨션은 그 운영 방식이 종신 입회금 지불 방식과 분양 방식으로 양분되어 있다.
대체로 병원과 인접해 있고 경치가 좋은 곳에 건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택 건설 기업이 지역개발을 전제로 하는 노인 커뮤니티 설립에 착수하여
주택뿐 만 아니라 의료 시설, 스포츠, 문화시설 등을 수반한
대규모 노인 커뮤니티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실버용 호텔과 주택이 주목을 받으며 호조를 보였으나
거품경제 붕괴이후 다소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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