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법 입찰 후기 일시 : 2008년 11월 17일 장소 : 서울 북부지방법원 갑자기 차가운 바람이 부는날. 고객이 선택한 빌라를 낙찰 하기로 결정하고 경매법정으로 향했다. 6,7호선 태능입구역에서 2분거리. 경사진 정문에서 입구쪽 우측은 경매법정이고 뒷면 좌측은 별관 , 옆은 신관이 있다. 고객은 이미 도착 했다. 9시 51분. 인사를 나누고 좁은 경매법정 안으로 들어 갔다. 경매개시 시간은 10시. 벨이 울리며 집행관은 주의 사항을 설명한다. 40여명이 좌석에 앉아 있었다. 올해초에는 발 디딜틈도 없었다. 확실히 경기가 어려운가 보다. 경매진행 사건은 대략 80건이지만 일부는 취하되고 또 유찰 될것이다. 입찰 봉투는 11시 10분까지 접수함에 넣으면 된다. 전국의 경매법정을 다녀 보았다. 그런데 어디서나 집행관의 안내.. 더보기 이전 1 ··· 1729 1730 1731 1732 1733 1734 1735 ··· 17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