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건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삼차 인삼: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주로 오장의 기가 부족한데 쓰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 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허손된 것을 보하면 곽란으로 토하고 딸꾹질 하는 것을 멎게 하며 폐위로 고름을 뱉는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힌다. 일명 신초(神草)라고도 하는데 사람의 모양처럼 생긴 것이 좋다. 산삼은 깊은 산속에서 흔히 자생하는데 응달쪽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인삼 가운데는 하나의 줄기가 위로 올라갔는데 마치 도라지와 비슷하다, 꽃은 음력 3-4월에 피고 씨는 늦은 가을에 여문다. 음력 2월, 4월, 8월 상순에 뿌리를 캐어 대칼로 겉껍질을 벗긴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인삼은 좀이 나기 쉬운데 다만 그릇에 넣고 꼭 봉해 두면 몇 해가 지나도 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