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권사님의 말씀 지하실은 춥다.광흥창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 아내와 나는 이** 권사님을 만난다. 아내의 친구 박**성도는 가끔 참석 했다. 수요일과 주일은 2시간 전쯤 이 권사님을 미리 만나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 2005년 겨울의 마포 지하 사무실은 찬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권사님과 우리 부부 그리고 두분의 사장님 모두 5명은 작은 난로를 피우며 권사님의 말씀을 듣는다. 머리가 아프다. 기름난로의 타는 냄새가 머리를 아프게 한다. 우리 부부는 특심이었다. 매주 빠지지 않고 권사님을 만났고 나는 점점 말씀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엇다. 우리 부부에게 닥친 죽음의 그림자는 주님의 말씀의 권능에 힘입어 걷히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형사 재판은 진행 중이다. 또한 권사님에게도 알려 드린터라 기도를 하..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