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 바디메오는 소리를 지른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 나를 구원 하소서 !!!"
지팡이를 짚으며 검정 선그라스를 낀 나는 힘겨운 몸짓으로 예수께 나아가며 소리를 지른다. 나의 역할은 소경 바디메오 였다.이 역할은 나에게 적용 되었으며 진정으로 나를 구하여 달라고 기도를 한 것이다. 나의 병은 회복될 기약이 없어 보였으나 주님을 영접한 후 회복애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믿음이 생겼던 것이다.
무대는 찬양과 율동, 그리고 배경 화면으로 진행 되었다.
매주 목요일 밤 7시 부터 10시 까지는 찬양을 연습 하였으며
평일 7시 부터 10시 까지는 뮤지컬을 연습 하였다,
응암동 교회에서 대본연습과 율동을 준비 한지 수개월 후에 선교사들로 부름 받은 TL 찬양단원은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모습을 논현동에 있는 강남 중앙 침례교회 강당에서 공연하게 되었던 것이다.
심령의 고백이 담긴 찬양은 정말 은혜로웠고 아름다웠다. 목소리 찬양은 아니었고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마음의 찬송인 것이다. 다른 신학대학에서도 무대 공연을 하였으며, 사당동에 있는 HOLLYNATIONS에서도 공연을 하였고, 경찰청 주일 예배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초신자의 뜨거운 심령으로
아내와 나는 정말 열심이었고 10시가 넘어 연습을 마치는 날에는 집에 가는 마지막 전철을 놓쳐서 택시를 타기도 하였다. 추운 겨울 눈보라가 몰아치는 밤 1시에 아내와 나는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 하였다.
비바람이 부는 날도 아내와 나는 교회로 향하며 찬양 드리는 시간에도, 연습 시간에도, 오직 주만 바라보며 매달렸다.
주님..살려 주세요..안 사람이 불쌍 합니다. 이 사람을 살려 주시면 저의 몸으로 제물을 드리겠습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거닐던 모습의 아내는 점차 생기를 찾아가고 잇었으며, 나의 몸은 나빠지지는 않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05년 1월에 파주 에덴 하우스 단체의 교회 예배날, 장애인들 앞에서 성령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따라 주님을 영접하고 섬기게 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장애인들은 큰소리로 "아~멘"
이 모습은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몸이 불편한 지체 장애를 가지고 공장을 운영하시는 대표님과, 직원들과,말씀을 선포 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은 정말 기이 하기까지 하였다.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고 성령으로 대언 하시는 말씀도 귓전에서 떠나지 않는다. 나는 즉시 녹음을 시작 하였다. 집에 가서 다시 들으리라..그후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 말씀은 4년간에 걸쳐 약 350개의 CD로 복사되어 보관 중이고 지금도 가끔 다시 듣는다.
목사님의 말씀을 기다리며 수요일 저녁 예배에 참석 하였고 주일은 온전히 교회에서 보내게 된것은 갈급한 심령의 목마름을 주님이 채워 주셨기 때문이었다. 그후 TL에 속하여 찬양과 뮤지컬을 연습하여 찬양예배를 드린 것이다. 아내는 보험 회사에 다니면서 힘든 일상에서도 시간을 비워두고 나와 함께 교회예배와 찬양 연습을 매일 함께 하였다..
아내의 모습은 참으로 대단한 열망이었고 성령의 역사를 보여 준 것이었다.
아내는 아침 7시에 출근 하여 방문상담과 전화 상담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에는 교회 연습을 참가 하였던 날이 수개월간 이었으니 옆에서 지켜본 나는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렸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되엇던 것이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 나를 구원 하소서 !!!"
지팡이를 짚으며 검정 선그라스를 낀 나는 힘겨운 몸짓으로 예수께 나아가며 소리를 지른다. 나의 역할은 소경 바디메오 였다.이 역할은 나에게 적용 되었으며 진정으로 나를 구하여 달라고 기도를 한 것이다. 나의 병은 회복될 기약이 없어 보였으나 주님을 영접한 후 회복애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믿음이 생겼던 것이다.
무대는 찬양과 율동, 그리고 배경 화면으로 진행 되었다.
매주 목요일 밤 7시 부터 10시 까지는 찬양을 연습 하였으며
평일 7시 부터 10시 까지는 뮤지컬을 연습 하였다,
응암동 교회에서 대본연습과 율동을 준비 한지 수개월 후에 선교사들로 부름 받은 TL 찬양단원은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모습을 논현동에 있는 강남 중앙 침례교회 강당에서 공연하게 되었던 것이다.
심령의 고백이 담긴 찬양은 정말 은혜로웠고 아름다웠다. 목소리 찬양은 아니었고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마음의 찬송인 것이다. 다른 신학대학에서도 무대 공연을 하였으며, 사당동에 있는 HOLLYNATIONS에서도 공연을 하였고, 경찰청 주일 예배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초신자의 뜨거운 심령으로
아내와 나는 정말 열심이었고 10시가 넘어 연습을 마치는 날에는 집에 가는 마지막 전철을 놓쳐서 택시를 타기도 하였다. 추운 겨울 눈보라가 몰아치는 밤 1시에 아내와 나는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 하였다.
비바람이 부는 날도 아내와 나는 교회로 향하며 찬양 드리는 시간에도, 연습 시간에도, 오직 주만 바라보며 매달렸다.
주님..살려 주세요..안 사람이 불쌍 합니다. 이 사람을 살려 주시면 저의 몸으로 제물을 드리겠습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거닐던 모습의 아내는 점차 생기를 찾아가고 잇었으며, 나의 몸은 나빠지지는 않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05년 1월에 파주 에덴 하우스 단체의 교회 예배날, 장애인들 앞에서 성령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따라 주님을 영접하고 섬기게 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장애인들은 큰소리로 "아~멘"
이 모습은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몸이 불편한 지체 장애를 가지고 공장을 운영하시는 대표님과, 직원들과,말씀을 선포 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은 정말 기이 하기까지 하였다.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고 성령으로 대언 하시는 말씀도 귓전에서 떠나지 않는다. 나는 즉시 녹음을 시작 하였다. 집에 가서 다시 들으리라..그후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 말씀은 4년간에 걸쳐 약 350개의 CD로 복사되어 보관 중이고 지금도 가끔 다시 듣는다.
목사님의 말씀을 기다리며 수요일 저녁 예배에 참석 하였고 주일은 온전히 교회에서 보내게 된것은 갈급한 심령의 목마름을 주님이 채워 주셨기 때문이었다. 그후 TL에 속하여 찬양과 뮤지컬을 연습하여 찬양예배를 드린 것이다. 아내는 보험 회사에 다니면서 힘든 일상에서도 시간을 비워두고 나와 함께 교회예배와 찬양 연습을 매일 함께 하였다..
아내의 모습은 참으로 대단한 열망이었고 성령의 역사를 보여 준 것이었다.
아내는 아침 7시에 출근 하여 방문상담과 전화 상담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에는 교회 연습을 참가 하였던 날이 수개월간 이었으니 옆에서 지켜본 나는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렸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되엇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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