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저는 이방인이었으며 하나님을 알지 못한 죄인 이었습니다.
1998년부터 육신의 고난이 시작되더니
2004년에는 재물의 환란이 더하여져서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잇었습니다.
날마다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었고,
마음에 가득한 악한 영들이 사망으로 끌고 있었습니다.
결국, 환경의 결박이 오자
아내는 제일 힘들어 했습니다.
거짓에 속아 사기 당한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늦은 것이지요.
돌이킬 수 없는 시간과 잃어버린 재물과 상처난 영혼은 점차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둠 속으로 잠겨가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거룩한 성전인 육체의 존귀함을 알지도 못하고 버리려고 할때
그때 주님께서 오셧습니다.
어느 권사님을 만나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살길을 열어 주신 것이지요.
참 빛은
어둠을 뚫고
진리의 말씀으로 죽어가는 저희 부부의 영과 육을 살리셨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5년이 지난 2009년 1월 23일
저희 부부는 소망이었던 침례를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이전 것은 모두 죽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을 찬양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어제부터 강남으로 출근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날마다 범사에 감사 드리며
주일에는 도봉교회에서 컴침 선교활동을 합니다.
창세전 하나님 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 하시고
이시대를 살아가는 저희 부부에게 역사 하셨습니다.
불꽃 같은 눈으로 지금도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마음의 중심을 찔러서 쪼개어 주신 성령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넓고 높고 깊은 은혜를 알게 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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