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익의 구도 : 현재 시장은 구입자 우선 시장이라고 한다. 따라서 매매가격에서 수수료를 첨부하여 약속하면서 작업 해야한다. 흔히 UP작업을 하는 경향이 있으나 나에게만 매매 의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전속 계약은 거의 없다고 보고 급매가격으로 브리핑 해야 한다. 가격 작업은 100인 100색이라고 한다. 이것은 정답이 없다는 뜻이다. 진행 하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익의 싸움에서 경쟁 해야 하는 것이다.
2.매매 가격은 구입자가 깎게 된다. 처음의 점포가 매물로 나오게 되면 컨설턴트가 접근 하게 되고 매도인과의 신뢰가 만들어 지면 가격은 하락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좋은 점포는 한번에 가격 작업이 되지 않는다.
3.가격은 임대차 조건, 점포 시설의 상황, 주변 상권의 변동 상황, 부동산의 경기 여파, 점포의 매출 이익, 주인의 성격, 매매 의뢰시점과 시간등과 연결 되어 변경 된다. 이때 가격이 무척 싼 점포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다. 특히 건물 주인과 임대차 간의 권리 문제등으로 문제가 발생 하기도 한다는 점을 상기하자.
4.매도인의 성향을 파악 해야만 가격의 결과를 에측할수 있다.
점포의 사용권이 누구에게 있는가? 이때 임대차 게약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 한다면 가격을 조정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5.편의 논리로 싸우면 안되는 것이다. 즉 나는 누구의 편에서 일을 할 것이가 정해야 한다. 계약이란 2인 이상이 청약과 승락의 법률적인 행위이며 매매대금 청구권과 점포 사용권을 이행하게 되는 것이다.
6.결국 매매 계약시의 가격은 게약실에서 최종적으로 결정 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상대의 숨어 있는 생각들을 알아내기 위하여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질문을 하여야 한다.
'부동산 컨설팅 > 점포컨설팅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운 상권 바라보기 (0) | 2009.08.22 |
---|---|
점포 분석 세분 이론 (0) | 2009.08.19 |
drug store 분석 발표 (0) | 2009.08.17 |
첫계약을 하려면 (0) | 2009.08.14 |
점포 매물의 종류 (0) | 2009.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