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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신앙의 길

사당동 hollynation 교회예배


평소 연습하던 대로 TL단원들은 예배를 드린다. 기도의 전사로 소문이 날 만큼 단원들은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찬양 하였다.
주일 예배가 끝난후에 사당동 에배에 참석 하기로 하엿다.
우리 부부에게는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처음 참석하는 자리이지만
성령 안에서 평안하였다.
심령의 고백을 드리는 찬양 예배는 엄숙한 편이다.
우리는 악한 영들과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날마다 힘겹게 살아 왓다.
나에게는 하루가 선물이엇고 감사를 드리는 기도가 게속 되엇다.
오직 말씀 속으로 뛰어 들어간다.
이미 하나님 앞에 백기 투항을 하고 오직 에수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돌진 하는 것이다.
단기 필마로 생사를 넘어서 주님만 따라 가는 것이다.
찬양과 예배는 나에게는 심령의 고백을 드리는 시간이다.

교회에서는 TL의 뮤지컬을 홍보 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중보 기도를 하고 있었다.비록 좁은 무대이고 주변이 어수선 할지라도 우리는 전혀 개의치 않고 1시간 넘는 뮤지컬을 공연 하엿다.
몇달을 연습 하던 터라서 대본이 없어도 잘 하였고 자신의 처소와 위치를 지키며 찬양 하엿다.
우리의 예배는 정말 아름답다.
하나님은 기뻐하실거야...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 드린다.

완전 속죄제의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인 것이다. 창조주의 완전한 계획을 이루어 다시 부활 하신 에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경험 하는 것이다.
성경 책 속에 있는 문자적인 믿음이 아닌 실제 경험 되고 체험된 진리의 믿음이 나에게 적용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오...나는 누구인가..
오..나는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 영광에 이르실 성전 건축을 위한 살아 있는 돌..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제사장..

흑암의 세게에 빛으로 오신 에수님을 찬양 하는 제사장으로
노래 가사를 만든 것이다.
나의 정체성을 알게 하는 이 곡은 나에게는 또다른 세계엿다.
이렇게 사당에서의 찬양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 주엇다.
비밀 단체 처럼 신비한 모습의 TL은 다른 교회 예배 시간에도 참여 하고 있었다.
오늘의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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